2010년 7월 14일 수요일

2010/07/11 가족외식

점심시간때 마춰서 누나 남자친구 용욱이형과 우리가족은
길담이라는 김포 어딘가 숲에 자리한 경치가 좋은 식당을
갔다. 깔끔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찾아 들어오는지도
신기했다. 그렇게 우리는 어렵사리 찾은 그곳에서 한식을 시키고
기다리는데 여기는 거의 코스요리처럼 신기하게 나왔다 가격때는
비쌌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 ㅋ 그렇게 우리가족과 용욱이형은
오붓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나는 곧바로 학교로 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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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김포공항CGV

김포공항에서 약속이있어서 허겁지겁 올라가는데
김포공항 30주년 기념 사진전 행사를 하고있어서 빛에 속도로
그사진들을 보면서 ㅋㅋ 남길건 없구 중간에 위치한 하늘 땅 사람
그리고 사랑이라는 문구만 찍었다 ㅎㅎ

CGV 안에 들어와 영화 티켓을 끈을려고 줄을 선다.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이클립스와 재밌는 영화들은 다 매진이였고
우리는 킬러 인사이드미라는 이상한 사이코 에로영화같은 영화를
보았다 보고선 돈이 아깝다고 투덜투덜 대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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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우리집, 인천공항

이날 가기 싫어하는 휴스튼과 보내기 싫은 나였지만
스튼이도 미국가서 할일이 있기에 보내야하고
또 만날 기약이 있기에 아쉽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대신했다.
나랑 아빠랑 스튼이 우리집앞에서 ㅠㅠ

그렇게 우린 짐을 싸서 간단히 피자로 점심을 먹고 6시45분비행기에
마춰서 도착해서 짐을 붙이려고 기다리는대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한 20분은 기다린 듯 하다 어딜 그렇게 놀러가는지
나와 아빠도 같이 기다려 주면서 우리도 같이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아쉽고 보내기 싫었다.ㅠㅠ

그렇게 짐을 부치고 티켓을 확인했는데 이게 왠일
6시45분이 아니라 6시 15분 비행기로 바꼈다. 그래서
우리는 다같이 사진과 좀 둘러 볼 시간도 없이 바로
휴스튼을 공항들어가는 게이트로 데려가서 아쉽지만
게이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ㅠㅠ 가지마 휴스튼!

오늘 아빠도 스튼이 가는게 아쉽구 많이 잘 해주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같이 오신 공항에서 휴스튼이 선물한
검은색 티셔츠를 입구 오셔서 사진을 같이 찍으셨다.
아직도 아빠께서는 휴스튼 잘갔냐구 물어보시면서
휴스튼이 다시 한국 올 날을 기다리고 계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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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경희대

집에서 나오는 길에 소나기가 오는대 초등학교
아이들이 귀엽게 나란히 실내화 주머니를 쓰고 간다
우리도 우산이 없었지만 귀여운 애들에 행동에 사진찍느라
비맞는지도 몰랐다.ㅋ

그렇게 경희대 도착 두둥 ㅋㅋ
말로만 듣던 경희대 문이 이렇게 멋있줄이야 이문이 얼마라고
했더라 ? 엄청 비싼 문이다 경희대학교 정문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도서관 앞에서
경희대가 한눈에 보이게 한장 여기까지 시간이 너무빨리흘러서
우리는 가는 시간을 잡고 싶었다.ㅠㅠ

경희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도 연극중ㅋㅋ
여기가 바로 경희대 애들 계단 뛰는 코스라는 두둥 ㅋㅋ
힘들겠다. 하지만 한중대 104개보단 덜한것 같다 ㅋㅋ
우리에겐 104개 계단과 산이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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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경희궁,지나누나네

우린 약속시간을 늦지않기 위해 우리집에서 걸어서
나간다. 우리집은 너무 외져 저기 아파트 단지까지 맨날
걸어서 가야해 ㅠㅠ 날씨 무척덥다. 약속시간은 2시!ㅎ

그렇게 경희궁에 2시30분에 도착해서 3시부터 시작하는
경희궁 K타이거즈 시범을 다 본 후 단체사진 처음으로
경희궁에서 K타이거즈 시범을 보았는데 생각한 것 처럼 잘하지
못한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느다. 그리고 또 이때 시범은
거의 연극 같았다 각 스토리를 짜서 하는 것에는 색다른 느낌이였지만
격파도 조금밖에 없구 좀 고유에 시범이 없어진듯해 아쉬웠다.

시간은 흘러 4시 지나누나네 옥상에 올라와서
고기를 배터지게 구워 먹구 지나누나 아버지랑 남자끼리
이날 고기도 맛있게 해주시고 휴스튼만 오는 자리에 저도 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식으로 영화보기전에 아이스베리에 와서 팥빙수 ㅋㅋ
내가 좋아하는 팥빙수 그런대 나는 사진 찍느라 휴스튼이
혼자 다먹는다 -- ㅋㅋ 얼른찍고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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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코엑스 (COEX AQUARIUM)

핸드폰 잃어버린 나는 기분은 않좋았지만 ㅋㅋ
휴스튼과 지나누나의 약속 때문에 핸드폰 생각은 잃어버리고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들어와 입구에서 인증샷 ㅎㅎ
이날 잃어버린 내핸드폰때문에 지나누나를 1시간 기다리게 했다는거
지나누나 죄송해요 ㅎㅎ

사진 열심히 찍고있는 나를 스튼이가 찍어주었다.ㅋ
그옆에 지나누나 열심히 보고있다 이날 참 재미있었는데
다만 날씨가 않좋구 내 일진이 너무 않좋았던것만 빼면
이때 나는 하루종일 그렇게 일진이 않좋을지 생각도 못하구 있다.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스쿠버다이버 마네킹과
그걸 따라하는 스튼이 역시 미국은 리엑션이 강해 ㅋㅋ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버액션 심하고 ㅎㅎ

그렇게 아쿠아리움을 다돌고 나오면 기념품가게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지나누나와 스튼이가
셀카?라고 해야하나?ㅎㅎ 사진찍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나도 그모습을 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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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국기원 그리고 호수공원 (kukkiwon and lake park)

내가 운전하는데 혼자 옆에서 셀카 찍으신다.
호수공원 가는 길에 차안에서 우리는 야행성인가보다 ㅋ
항상 아침에도 돌아다녔지만 저녁에도 많이 돌아다녀서 ㅎㅎ

호수공원 나와서 웨스턴돔에 있는 느낌있는 의자에서
내가 찍어줬다.ㅋㅋ 휴슨턴 옆에있는 사람은 희정이누나
나랑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구 신기하게두 내가 있던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서 만났다.ㅋㅋ
인연이란 참 신기하단 말이지 ㅎㅎ

점심때쯤 갔던 국기원 나름 멋있게 찍어보려구했지만
이 때 시합이 끝나서 사람들도 몰려나오구
우리를 방겨주지 않은것 같았다.ㅋㅋ 박물관이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땐 이미 닫았고 날씨는 무척더워서
땀은 비오듯이 내리구 ㅠㅠ

국기원앞에서 휴스턴이랑 오붓하게 한장 ㅋㅋ
역시 난 사진빨이 안받는다 ㅠㅠ 잘찍히는 법좀
배워야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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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1일 일요일

2010/06/30대전대학교(대전대학교 (Daejeon Uni)

대전대학교에서 루커스랑 휴스튼이랑 한장 영어수업 들었는데
우리학교 수업이랑 달라서 색다르고 좋았다.
그리고 루커스는 영어선생님 잘하는 것 같다^^

남산 자물쇠를 걸고 천년사랑을 기약하는 벤치에
앉아 ㅋㅋ 우리의 천년의우정을 기약했다 ㅋㅋ
그러면서 한장 ㅋㅋ

저기까지 아직 400M 남았다 이게 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걸어서 가는지 힘들다.ㅋㅋㅋ

이사진 내가 베스트로 꼽는 사진이다 진짜 느낌있는
우리 스튼이 사진 루니 티셔츠 입고 기차에 앉아
내가 봐도 이사진 너무 잘찍은것 같다.ㅋㅋㅋ
대전에서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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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한중대학교(Han zhong Uni)


한중대 도서관 건물 앞에서 애들이랑 휴스튼 한컷
참 이때가 엊그제 같은데 왜 이렇게 빨리 지난 간거니 ㅋㅋ

망상해수욕장에 철길 이길이 그 유명한 그길 ㅋㅋ
나는 중심잡기 놀이 ㅋㅋ 다들 한번쯤 와서 찍어봐 ㅎㅎ

대전가서 물 담배 ㅋㅋㅋ 물담배 그런 담배인줄 알고 처음에는
안하려구 했는데 괜찮다구 해서 내 생 처음으로 담배를 펴본
물담배 신기하다 ㅋㅋ

망상해수욕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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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한중대학교(Han zhong Uni)

야간운동이 없어서 같이 천곡에나가 술 한잔?ㅎㅎㅎ

그렇게 1차를 마치고 다같이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면서 ㅎㅎ

노래방 다마치고 밖에 나와서 밖에서 다같이 모여서 ㅋㅋ

모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ㅋㅋ 하는게 웃겨서 찍어봤는데
이게 이런 사진이 될지 몰랐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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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9일 금요일

2010/06/27 휴스튼 오는날^^(korea trip houston)

새벽 5시 스튼이 도착하는 시간 놓칠까봐 허겁지겁 막달려와
1시간 기다렸다. 하지만 휴스튼 만날 생각에 기분이 ^^
(houston come korea 5am...)

드디어 기다린 끝에 6시 넘어서 나의 기다리던 휴스턴을 인천공항 에서 만났다.
이때 너무 늦게 나와서 벌써 나와서
내가 놓친건 아닌지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내가 놓지지않고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houston happy)

그렇게 우리는 우리집에 잠깐들러서 짐을 풀고 곧바로
아침을 즐기기 위해 곧장 지하철로 가서 송정역에서 - 용산역까지
고고싱~~ 처음 타는 지하철 휴스턴 표정이 ㅋㅋ
(first time take subway)

그렇게 좋은 구경을 한 우리는 다시 집에서 한중대를 가기위해
짐을 꾸려서 점심을 먹고 난 후 동서울 터미널에서
동해가는 버스표 2장을 끈고 난 우리는 더운 날씨를 달래기 위해
던킨 도너츠에 가서 쿨라타를 먹으며 더위를 시켰다는^^
(korea Dunkin Do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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