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약속시간을 늦지않기 위해 우리집에서 걸어서
나간다. 우리집은 너무 외져 저기 아파트 단지까지 맨날
걸어서 가야해 ㅠㅠ 날씨 무척덥다. 약속시간은 2시!ㅎ
그렇게 경희궁에 2시30분에 도착해서 3시부터 시작하는
경희궁 K타이거즈 시범을 다 본 후 단체사진 처음으로
경희궁에서 K타이거즈 시범을 보았는데 생각한 것 처럼 잘하지
못한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남느다. 그리고 또 이때 시범은
거의 연극 같았다 각 스토리를 짜서 하는 것에는 색다른 느낌이였지만
격파도 조금밖에 없구 좀 고유에 시범이 없어진듯해 아쉬웠다.
시간은 흘러 4시 지나누나네 옥상에 올라와서
고기를 배터지게 구워 먹구 지나누나 아버지랑 남자끼리
이날 고기도 맛있게 해주시고 휴스튼만 오는 자리에 저도 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식으로 영화보기전에 아이스베리에 와서 팥빙수 ㅋㅋ
내가 좋아하는 팥빙수 그런대 나는 사진 찍느라 휴스튼이
혼자 다먹는다 -- ㅋㅋ 얼른찍고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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