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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1일 화요일
2010/08/31 첫번째 시범 운동
드디어 2학기 시작과 함께 기다리던 첫번째 시범 운동이 시작 하였다. 우리들은 모두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려서 달리기를 안뛴다는 소식을 듣고 체육관에 올라가 있던것도 잠시 이용주코치님께서 달리기 준비해라는 말에 그만 모두들 넋이 나간채로 운동화를 신고 밖에 나가 첫번째 정류장까지 도는순간 계단까지 뛰는구나 하고 죽을둥 살둥 계단까지 마치고 기본발차기 차기전 모두 모여서 잠깐의 여유와 앞으로 2학기의 운동을 기대하며 운동을 마무리 지었다.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2010/08/13 한강(HanRiver)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고민한 끝에 핸드폰을 샀다.
여러가지 알아보구 인터넷 공동구매로 싸게 샀지만
미국에 갈때 위약금을 내야 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게
잘써야겠다. 또 여러가지 알아보니까 미국에서도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아직 외국에 심카드를 안꽂아 봐서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직 알 수없지만 여러가지 알아본 결과
언락을 풀 수 있게 HTC에서 심번호를 알려준다는 말에 아직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렇게 산 핸드폰 잘 쓰겠습니다.
약속시간 7시 좀 이르게 도착했긴 했지만 나름 오랜만에
한강을 와서 바람을 쐬며 공연을 보니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가 있었다.
오늘은 한강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행사 별 헤는 밤 in 서울 행사를
하였는데 서울에 공기가 많이 맑아져서 서울에서도 별을 구경 할 수 있는
기회라기에 한걸음에 달려가 별을 보려구 했지만 어제 내린 많은 비로
날씨가 좋지 못하여 잘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겨우 볼 수 있었던
것은 달과 금성을 볼 수 있어 좋은 값진 경험을 가졌다.
앞으로 대세가 될 자동차 지금은 최고 속도 60km로 달리지만
앞으로는 전기 친환경차가 더 발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 플로팅스테이지
뒷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든 여러가지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여러가지를
전시하고 시연도 할 수 있었지만 내가 도착했을때는 끝이나
정리하구 있어서 사진만 찍을수 밖에 없었다. 얼른 친환경 자동차가
발전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하이드리브카지만 나중에는
저 자동차처럼 전기로만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나오기는 머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쭈욱~ 한번 구경을 한다음 쉴겸 앉았는데 다리가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다. 이 다리를 보며 오늘의 긴 여유의 하루도 끝이다.
2010년 8월 2일 월요일
20100801-0803 시골 나들이
피서철인 지금 우리 가족도 가깝지는 않지만 휴가를 받으신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가게 되었다.
집에서만 잠자고 있었던 나랑 내 친척동생을 발로 엉덩이 차시면서
야! 가자 이렇게 깨우시던 아버지
짜증은 날대로 많이 났지만 참고 점심을 먹으러 가까운 개울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는 우리 가족들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마음은 가족들과 함께라서 인지 시원했다.
그렇게 점심을 먹은 뒤 친척동생과 나는 너무 더워서
수영은 하고싶은데 우리가 있던 개울은 너무 낮아서 차를 몰고
좀 깊은 개울을 찾아가서 수영을 했는데 물이 깊은 곳에서
수영을 못했던 내 친척동생은 개울을 건너오다가 물이 얼마나
깊은지 확인하려고 몸을 새웠는데 바닥에 다리가 닿지 않아
물을 엄청 먹고 있는 친척동생을 수영을 해서 내가 겨우 구해서
나도 수영을 많이 잘하진 않지만 친척동생을 가르쳐 주고 같이
수영도 하고 물놀이를 즐긴 후 내려가기전 얼마 전 파마한 머리를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혼자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는 나^^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시원한 선풍기 바람
서울처럼 에어컨은 없지만 바깥 창을 열어놓고 선풍기
바람를 맞으면 에어컨 부럽지 않게 시원한걸 서울 사람들은 알지
나 역시도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한 어느 더운 여름날
시골집
마지막날 집에 가기 12시간 전 다시 한번 찾은 개울에
발을 담구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나랑 친척동생
이 더운 여름 나와 친척동생을 춥게 만드는 이 개울에
다같이 발을 한번 담궈보는 거 어떠실런지요?ㅎ
지금도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셨다면 가족들과
아님 친구들과 함께 바다가 아닌 계곡을 찾아서
저기 보이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 있으면
이 더운 여름이 금방 지나가게 할 수 있는 힘을 받을수 일을것입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화이팅!!
20100721 재밌고 감명깊은 강연
아르바이트 시작한지 1주일이 되던날 나는 노래방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일을 쉬고 일산보다는 파주에 가까운 동양OO를
가서 내 첫번째 새로운 학교에서 듣는 강의와는 다른 재밌는 강연을
들었다. 지금 내가 사진을 찍어 놓은 곳 저곳이 오늘에 강연 장소~
사람도 없어 보이고 외진 곳에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다는 ㅋㅋ 못믿겠으면 직접 저곳을 찾아가서 보세요^^
강연 시작하기 1시간 전 강연을 듣기 전에 밖에서 분위기 있는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나지만
아쉽게 나를 찍어 줄 사람이 없었기에 나는 아쉬움을 분위기있는
벤치를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사람들이 밖은 너무 더워서
나와있진 않았지만 나는 이까짓 더위쯤이야 하면서 밖에 나와
분위기있게 앉아서
한번쯤은 더운 여름이지만 나무 그늘아래에서
커피와 책한권을 들고 분위기있는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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