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5일 일요일

2010/08/13 한강(HanRiver)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고민한 끝에 핸드폰을 샀다.
여러가지 알아보구 인터넷 공동구매로 싸게 샀지만
미국에 갈때 위약금을 내야 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게
잘써야겠다. 또 여러가지 알아보니까 미국에서도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아직 외국에 심카드를 안꽂아 봐서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직 알 수없지만 여러가지 알아본 결과
언락을 풀 수 있게 HTC에서 심번호를 알려준다는 말에 아직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렇게 산 핸드폰 잘 쓰겠습니다.

약속시간 7시 좀 이르게 도착했긴 했지만 나름 오랜만에
한강을 와서 바람을 쐬며 공연을 보니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가 있었다.
오늘은 한강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행사 별 헤는 밤 in 서울 행사를
하였는데 서울에 공기가 많이 맑아져서 서울에서도 별을 구경 할 수 있는
기회라기에 한걸음에 달려가 별을 보려구 했지만 어제 내린 많은 비로
날씨가 좋지 못하여 잘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겨우 볼 수 있었던
것은 달과 금성을 볼 수 있어 좋은 값진 경험을 가졌다.

앞으로 대세가 될 자동차 지금은 최고 속도 60km로 달리지만
앞으로는 전기 친환경차가 더 발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 플로팅스테이지
뒷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든 여러가지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여러가지를
전시하고 시연도 할 수 있었지만 내가 도착했을때는 끝이나
정리하구 있어서 사진만 찍을수 밖에 없었다. 얼른 친환경 자동차가
발전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하이드리브카지만 나중에는
저 자동차처럼 전기로만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나오기는 머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쭈욱~ 한번 구경을 한다음 쉴겸 앉았는데 다리가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다. 이 다리를 보며 오늘의 긴 여유의 하루도 끝이다.
Posted by Picasa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