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일 월요일

20100721 재밌고 감명깊은 강연

아르바이트 시작한지 1주일이 되던날 나는 노래방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일을 쉬고 일산보다는 파주에 가까운 동양OO를
가서 내 첫번째 새로운 학교에서 듣는 강의와는 다른 재밌는 강연을
들었다. 지금 내가 사진을 찍어 놓은 곳 저곳이 오늘에 강연 장소~
사람도 없어 보이고 외진 곳에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다는 ㅋㅋ 못믿겠으면 직접 저곳을 찾아가서 보세요^^

강연 시작하기 1시간 전 강연을 듣기 전에 밖에서 분위기 있는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나지만
아쉽게 나를 찍어 줄 사람이 없었기에 나는 아쉬움을 분위기있는
벤치를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사람들이 밖은 너무 더워서
나와있진 않았지만 나는 이까짓 더위쯤이야 하면서 밖에 나와
분위기있게 앉아서
한번쯤은 더운 여름이지만 나무 그늘아래에서
커피와 책한권을 들고 분위기있는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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