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중 제일 추워던 날 우리는 정진이 마지막을 축하할겸
정진이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하여 우리가 비용은 좀 비싸지만
시설과 맛이 좋은 부페를 가게 되었다. 처음에 이런 곳에서 먹을때
나도 고급스러운 것을 먹는구나 생각했는데 여러번 오다보니
이제는 대중화 인것 같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자리가 꾀 많은 편이라 좋은곳에 위치를 잡고 제일 처음 달려간 곳이
스테이크와 회와 초밥을 먹었다. 여긴 다른곳과 달리 주방장들이
다 앞에 나와있어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고 만드는 과정을 볼 수가 있어
좀 더 안심이 되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았다. 비용은
학생에겐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점을 고려해 볼때에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주말 런치 가격은 3만3천원정도로
다른 곳 보다 꾀 비싸다. 자세한 점은 드마리스 홈페이지 http://www.dmaris.co.kr/를
보시고 주말엔 2시간동안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이것저것 먹으면서 예전에 있었던
이야기 앞으로 정진이가 갈 아프칸 얘기 등등 하다가
배도 많이 부르고 시간도 다 되어 가 식사를 마치고 이만 돌아왔다.
정진이랑 다시 언제 가볼진 모르겠지만 참 뜻깊고 다시 얼른 정진이가
돌아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정진아 조심히 다녀와 ...
폭탄은 널 싫어 할꺼야 ㅋㅋ 총알탄 정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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