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 화요일

2011.01.25 부산(welcome to busan)

찬바람이 쌩쌩부는 지금 나는 미국행 비자준비를 앞둔 이시점에 홀로 부산에 놀러 무작정 내려왔다.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리하여 부산행 기차를 5시40분타 11시에 도착하였다
밑에 지방이라 날씨가 따듯 할 줄 알았는데 부산역을 도착해서 나를 반겨주는건 바람 ㅜㅜ 서울보다 더 추운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내려오니 두근대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이 이런 추위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었다. 막상 부산은 왔지만 계획이 없어 고민 이지만 난 나만의 여행을 온것에 대한 만족감과 내일부터 어딜가볼까 하는 설렘으로 잠을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자 오늘부터 떠나 보실까요? Let's go! 부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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