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4일 화요일

2010/09/15 인천공항

처음으로 혼자 인천공항을 찾게되었다. 오는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쉬지도 못했지만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손님을 모셔와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어서 혼자라도 오게 되었다. 막상 공항에 당도했는데 "이런 너무 일찍 와버렸네-.- 뭐 늦게 온거 보다는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는것이 몸은 좀 피곤할지 몰라도 마음은 가볍지 후훗 "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마땅히 할만한게 없었는데 내가 공항에 같이 가져온 노트북이 이렇게 방갑게 느껴질줄은 몰랐다. 그렇게 긴시간을 나의 놋붓이랑 시간을 보내며 인천공항 나들이? 인천공항 투어 수기를 줄여야겠다.Have a good day :)
Published with Blogger-droid v1.5.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