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2010.10.13 왕십리역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수요일 발목의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코치님과 교수님들께 말씀 드리고 석민이와 돈이 없어 은행에가 석민이는 돈을 뽑구 난 달러를 바꾸고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도착한 우리는 일찍 집에 가기 아쉬워서 가다가 내린 왕십리역에서 졸업한 호주형과 만남을 가지려 했으나 호주형에 바쁜 업무로 만남을 다음으로 미루고 털썩 앉아 있는데 때마침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나가 생각이나 한나를 만나서 안부와 즐거운 대화 몇마디를 하다보니 저녁시간 가까운 곳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가까운 대학로 한양대 근처로가 맛있고 양은 무제한인 곳을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내일 병원을 가기위해 아쉬운 서울의 첫날을 이렇게 저물어갔다. 내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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