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처럼 모든것이 평화롭고 조용한 일요일 점심 난 예정시간보다 좀 일찍 내려온 한중대에서 지극히 얼굴 잘생긴 애들이 한다는 셀카찍기를 나도 모르게 생각없이 하고 있었다. 난 내얼굴을 찍으면서 아 이거 웃긴대 하면서도 계속 내 얼굴을 찍었다. 그중에 딱 남은 두장의 사진중 그중에 한장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켠엔 궁굼했다. 난 잘생긴 편일까 아님 못생긴 편일까 ?? 누군가에게 묻고싶었지만 묻지 못하고 생각으로만 난 잘생기진 않지만 난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난 더 대단한 놈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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